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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실해야하느니라~

오랜 기간동안.... 또 게으르게 시간을 보냈다.

핑계를 대고... 하면 되는 것을 하지 않아서 또 후회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면 효과가 있는 데 짧은 시간 조차도 투자하지 않았다
무엇에? 인생에.....

해야하고 하고 싶은 것은 널렸는데
집 알아보러 다닌다 자격증 공부한다 이런 핑계로 다른 공부나 여러가지 일들을 미뤘다

하지만 운 좋게도 이런 나에게 좋은 글들이 항상 나타나 나를 바른 길로 다시 인도해준다
특히 이번에는 김형태의 '너 외롭구나' 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그리고 허망하게 가버린 작년 1년..... 그리고 올해 1월의 절반까지..

이제 핑계로 뭔가를 미뤄선 안된다...
핑계로 인해 여유를 잃는 것도 싫고....(정신적인 여유가 없다.. 나는 항상 바쁘다라고 생각해서...)
해야할 일을 못해 항상 미뤄지는 것도 싫다... 정말 싫다...

무엇보다도 가장 싫은 건 핑계로 인해..멈춰 있는 나를 보고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