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치고 박지성 선수를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거에요^^
갑자기 떠오르는 깨달음 때문에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삼게됐어요ㅎ
박지성 선수!
어릴 때 부터 몸이 다른 선수들보다 나약했다. 그래서 좋아하던 축구를 하는 게 정말
너무나 힘들었지...나약한 몸 때문에 개구리도 먹고^^;
그리고 경기에서 눈에 잘 띄지않는 그의 스타일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그의 진로는 정말 어려웠다...
오라는 프로구단이 어디에도 없을 정도로...
(박지성 선수가 쓴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읽어보시면 더 자세하게 아실수 있을 거에요)
그런 특징없고 인기없던 선수가 어떻게 세계에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갈 수 있었을까??!!!
그것은 그의 끊임없는 성실함과 끝까지 좋아하는 것!!(축구)를 위해 묵묵하게 노력하는 것!!
그 뿐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미 박지성 선수의 그 성실함과 노력 정신력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들었을거야...
하지만 나에겐 단지 그 성실함과 노력,,,등의 정신력을 배우라고 해도 와닿지 않았어...
뭔가 나의 머리를 "탁~!"쳐서 정신차릴 만큼의 뭔가 멋진 말이 필요했지!
그게 아주 오랫동안 나의 잠재의식속에서 만들어 내고 있던 것 같아!!
'박지성 선수가 세계최고의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것처럼,
너도 네 인생의 프리미어리그에 가라!"
아직 평범한 내가 써서 역시 평범해 보이는 말이지만 나 자신에겐 남이 해주는 어떠한 말보다도
나의 열정을 자극하는 말이다. 내가 떠올린 깨달음이어서 그런가?